■ 사건명

손해배상(기)

■ 사건요점

의뢰인은 중고차 사이트에서 마음에 드는 차량을 발견했고 직접 구매하러 현장에 방문했습니다.

차량은 다행이 있었고 허위매물이 아님을 확인한 의뢰인은 구체적인 차량 상태에 대해 확인했습니다.

딜러는 차량 상태에 대해 자부했고 사고가 없은 깨끗한 차량임을 강조하며 이벤트기간으로 가격을 낮추서 판매한다고 했습니다.

모든 조건을 충족하는 차량이 마음에 들었던 의뢰인은 차량을 매매했습니다.

그러나 일주일도 되지않아 엔진소리가 이상해졌음을 인지한 의뢰인은 정비소에 방문했고 차량을 점검받게 되었습니다.

이후 차량이 애초에 문제가 있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 의뢰인은 딜러에게 환불을 요구했습니다.

하지만 딜러는 차량을 판매했을때와는 다른 태도를 보이며 의뢰인의 요구를 거절했고 이에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진행한 실제 사례입니다.

■ 결과

피고인는 원고에게 연5%, 다 갚는 날까지는 연 12%의 비율로 계산한 돈을 지급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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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blog.naver.com/jung30h/2237175299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