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건명
이혼
이혼 등
■ 사건요점
원고는 작은 가게를 운영하는 피고의 적극적인 구애로 결혼을 하게 되었고 결혼 후 가게를 함께 도와 운영했습니다.
피고의 가게 운영에서 잘못된 점들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된 원고가 잘못된 부분을 바로잡고 개선해나가자 가게 매출은 크게 올랐습니다.
그런데 피고는 매출 상승으로 얻게 된 수익 대부분을 피고측 가족들에게 가져다 주었고 원고는 이를 못마땅히 여겼습니다.
이러한 갈등 속에서 두 자녀를 출산한 원고는 출산 후 얼마 지나지 않아 계속 집에서 쉴거냐는 시어머니의 핀잔으로 아이를 맏긴 뒤 곧장 다시 일을 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이와중에 피고는 점점 가게일은 원고에게 맡기다시피 하고 본인은 골프를 치러다니거나 유흥을 즐기는 행위를 지속해나갔습니다.
결국 참다 못한 원고는 피고에게 대화를 시도했으나 오히려 가게일을 하며 원고의 부정행위를 의심하는 피고의 발언에 충격을 받았습니다.
이후 이혼을 결심한 원고는 피고에게 이혼을 요구했으나 피고는 수차례 거절하였고 결국 이혼소송까지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피고는 오히려 부정행위를 한 원고에게 위자료를 받아내야 한다며 반소를 제기하며 사건이 진행된 사례입니다.
■ 결과
원고와 피고는 이혼한다.
피고의 위자료 청구를 기각한다.
피고는 원고에게 재산분할로 411,000,000원을 지급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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